한마음아파트 코호트격리 해제…“이 같은 신천지 집단 주거 공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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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아파트 코호트 9일 오후 격리 해제
“신천지 집단 주거 공간은 더 많이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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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46명이 무더기로 나온 대구 한마음아파트가 지난 9일 코호트 격리 해제됐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한마음아파트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46명을 생활 치료센터로 이송했다고 했다.

코호트 격리 해제로 신천지 교인이 아닌 일반 주민 38명은 자가격리에서 벗어났다.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진 94명 중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48명은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강림 전도사는 "(신천지) 공식 예배는 하지 않으나 소규모 예배는 관리가 되지 않고, 자택 예배 등은 할 수 있다"고 했다.

신천지 탈퇴한 이단상담사 "대구 한마음아파트 같은 숙소 더 많다" 신천지에 1년여간 몸담았다가 빠져나와 현재는 이단상담사로 활동 중이다.
중앙일보

김 전도사는 "대구 한마음아파트와 같은 신천지 집단 주거 공간은 더 많이 있다"며 "아파트, 원룸, 사우나 시설 등까지 흩어져 있는 신자들은 신천지 본부도 관리가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도사는 지난 2015년 신천지 신자였으며 이단 상담사와 상담 뒤에 신천지에서 빠져나와 구리 이단 상담소에 소속돼 상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 전도사는 지난달 25일부터 '강림의 사이비 톡톡'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신천지 피해 방지 활동을 하고 있다.

유튜브, 강림의 사이비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