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린사모 측 인사 “하트시그널 출연자 기억하고 있다”

'하트시그널3' 남성 출연자를 클럽에서 본 기억이 있다는 린사모 측 인사 말이 전해졌다.

17일 스포츠경향은 클럽 버닝썬 최대 주주 린사모 측 인사 발언을 단독 보도했다. 그는 "그 출연자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며 "버닝썬 대표이사 측근이자 손님"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당 출연자가 버닝썬을 오가며 대기업 창업주 외손녀 등과 자주 어울렸다고 얘기했다.

[단독]버닝썬 린사모측 인사 깜짝 목격담 “하트시그널 그 출연자 기억나” ‘하트시그널3’ 남성 출연자에 대한 ‘버닝썬’ 린사모 측 인사의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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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트시그널3' 해당 출연자 관한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지울 수 없는 과거들. 버닝썬 앞 단체 사진. 저 중에 마약 혐의로 징역 간 애들 몇 명 있음. 강남 바닥에 모르는 애 없지"라고 적혀있었다. 해당 출연자가 논란이 있던 버닝썬 멤버들과 친분이 있다는 주장이었다.

“버닝썬에서...” 이번엔 '핱시3' 남성 출연자, 사생활 폭로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사생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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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최근 출연자들에게 있던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라며 "그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