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실화...?” 헉 소리나는 가격대의 명품 반투명 장화의 정체

2020-03-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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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를 맨발로 신어 습기 찬 사진 커뮤니티에서 화제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 87만원에 판매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 출시한 반투명 장화 스타일의 하이탑 부츠가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츠를 맨발로 신어 습기 찬 사진이 화제가 된 것. 제품을 출시한 디올은 반투명한 부츠에 볼드한 양말을 매치해 개성있는 룩을 연출하도록 의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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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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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속살이 다 비칠정도로 투명하기 때문에 원색 컬러의 양말을 신어주면 카멜레온 같이 양말에 따라 신발 컬러가 바뀐다.

스트레치와 습기에 강한 고무 재질이라 비 오는 날 장화 대용으로 신어도 좋다. 위 제품의 정식 명칭은 '러버 반투명 화이트 하이탑 부츠'다.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 87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하 디올 공식 홈페이지
이하 디올 공식 홈페이지
위 모델과 같이 상·하의+양말 패턴 세트업 코디를 도전해봐도 좋겠다. 또는, 그날의 코디 포인트 컬러를 정해 양말과 1~2가지 패션 아이템을 깔맞춤으로 통일 시키면 좀 더 안정된 코디를 선보일 수 있다. 같은 모델의 화이트, 블랙 컬러 제품도 출시 되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home 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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