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도…?” 슈돌 떠났던 박주호가 갑자기 전한 소식

박주호 선수가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를 개설했다.

박주호 선수는 26일 유튜브에 채널 개설 소식을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슈돌을 통해서 아빠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축구선수, 아빠 이런 걸 떠나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유튜브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고, 본 적 없고, 팬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보여드릴 생각"이라며 "조만간 첫 영상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박주호 선수는 지난 2018년 8월부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자녀인 나은과 건후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러다 올해 1월 셋째 출산을 이유로 방송에서 잠정 하차하며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