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을 꿀꺽” 방송에서 초호화 집 공개했던 효연이 곧 바로 벌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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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방송에서 공개했던 호화 펜트하우스
최근 부동산 매물로 내놔…“홍보 위해 방송 나온 듯”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방송에서 공개했던 호화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매일경제가 전한 바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말 인천 연수구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전용 210㎡을 37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이 아파트는 효연이 지난달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 공개했던 곳이다. 궁궐같은 실내 인테리어와 꼭대기 층에 위치해 바다와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효연은 지난 2012년 이 집을 분양 받았다. 당시 분양가는 12억 5000만원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효연이 2016년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때 은행으로부터 설정된 근저당은 10억9600만 원이었다. 근저당은 보통 실제 대출금액의 120%다.
대략 9억원 정도 대출을 끼고 집을 분양받았다고 유추할 수 있다. 만약 아파트가 호가대로 거래가 성사된다면 3억 5000만 원 투자로 10배 이상 차익을 벌게 된다.
일각에서는 효연이 방송에서 집을 공개한 게 처음부터 홍보 목적이 아니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방송을 이용해 매물을 홍보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