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슬의생 채송화 '노빠꾸' 짝사랑남의 반전 과거 밝혀졌다
2020-04-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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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서 안치홍 역 맡은 배우 김준한의 과거
국민 애창곡 '응급실' 부른 izi의 드러머였던 과거 밝혀져

'슬의생' 직진남 안치홍 역을 맡은 배우 김준한(37) 씨의 반전 과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노빠꾸 안치홍 선생의 과거"라는 제목의 글이 많은 조회 수를 얻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안치홍 역을 맡은 김준한 씨의 과거를 언급했다.
그는 2005년도에 방영된 '쾌걸춘향'의 OST '응급실'을 부른 이지(izi)의 드러머였다.
김준한 씨는 과거 다수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음악이 나에게 맞지 않은 옷처럼 어려웠다. 배우로 활동하는 형과 함께 살면서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배우로 전향한 것에 만족하고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라며 속사정을 밝혔다.
앞서 김준한 씨는 2005년 이지 1집 앨범 'Modern Life... And... With Izi…'으로 데뷔했다.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간', '신의 퀴즈 : 리부트', '봄밤'과 '박열', '마약왕'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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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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