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같다고 난리...” 신비로운 색으로 염색하고 역대급 비주얼 뽐낸 오마이걸
2020-04-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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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앨범 '논스톱' 발매하는 오마이걸
몽환적인 보라색부터 사랑스러운 핑크색까지
걸그룹 오마이걸의 파격적인 변신이 화제다.

18일 오마이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새로운 티저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오마이걸은 줄곧 청순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던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이었다. 마치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카우보이모자를 착용하고 총을 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멤버 중 미미와 승희가 파격적인 머리색을 선보였다.

오마이걸 미미는 라벤더에쉬로 염색해 인형 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평소 밝은 금색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미미의 파격 변신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얇게 딴 머리와 챔피온 크롭나시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펑키한 매력을 볼 수 있다.

멤버 승희도 핑크색으로 염색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승희는 이번 컨셉을 통해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에서 고혹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무슨 콘셉트지", "노래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7일 미니앨범 '논스톱'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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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양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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