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다”…얼굴 천재 차은우, 자신과 똑 닮은 드라마 주인공 맡았다
2020-04-23 22:10
add remove print link
드라마 확정 전부터 네티즌들이 가상 캐스팅 1위로 뽑은 차은우
차은우, 전교 1등에 완벽한 외모 '이수호'역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이동민)가 '여신강림' 주인공이 됐다.

23일 한 드라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차은우가 드라마로 제작되는 '여신강림'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 중 차은우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전혀 관심 없어하는 '이수호'역을 맡았다. 또한 전교 1등에 신이 공들여 빚은 듯한 외모의 소유자를 연기할 예정이다.
'여신강림'은 웹툰이 큰 인기를 끌어 드라마 확정 전부터 네티즌들은 가상 캐스팅으로 차은우를 1순위로 뽑으며 기대가 컸던 작품이다.

앞서 웹툰 '여신강림'은 어렸을 때부터 트러블 등 외모에 고민이 많았던 여주인공 주경이가 중학교 졸업 후 방학에 패션, 메이크업 잡지를 섭렵하며 외모를 가꿔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수호와 서준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이다.
차은우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 사관 구해령'에 이어 활발한 드라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