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피 빨아먹는 기생충…” 핫펠트 예은, 20만 유튜버를 공개 저격했다
2020-05-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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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 자신 저격한 유튜버에게 맞대응
예은 저격 영상 올린 유튜버 시둥이

핫펠트 예은(박예은)이 유튜버 시둥이를 공개 저격했다.

11일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튜버 시둥이가 자신을 저격한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예은은 "남의 피 빨아먹으며 사는 기생충의 삶이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고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면 응원할께요^^"라고 문구를 남겼다.

앞서 지난 30일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시둥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원더걸스 예은, 이 인간이 정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예은을 '이모'라고 부르며 "본인을 성 상품화 시켜서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할 부와 명예를 얻은 당사자가 페미니즘이라니"라며 조롱하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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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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