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갓갓' 문형욱 얼굴을 취재진에 공개했다” (사진 10장)

2020-05-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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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갓갓 얼굴 공개
검찰로 송치된 문형욱

경찰이 '갓갓' 문형욱(24·대학생) 얼굴을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문형욱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한 문형욱을 18일 오후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검찰 송치 직전 안동경찰서 현관 앞에서 문형욱 얼굴을 공개했다.

문형욱은 지난 2018년 무렵을 중심으로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갓갓' 문형욱 사진 10장이다.

'갓갓' 문형욱 / 이하 연합뉴스
'갓갓' 문형욱 / 이하 연합뉴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