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이가 미래를 위해 '엄청난' 결단을 내렸습니다. 응원해주세요”
2020-08-26 12:10
add remove print link
가수 정동원 팬들이 응원하고 나선 소식
미래의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한 정동원
'소년 가수' 정동원이 고심 끝에 미래를 위해 '엄청난' 결단을 내렸다.
26일 스포츠경향은 정동원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동원은 선화예술중학교(선화예중) 편입 시험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도 정동원이 예술중 진학을 고민하며 음악 영재 테스트를 받는 장면이 나왔다.
스포츠경향은 "정동원은 올해 고향 경남 하동에 있는 모 일반 중학교에 입학했다. 그의 예술중학교 편입 선택은 음악의 기초를 착실히 다져 음악인으로 성장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선화예중은 예술가들의 이른바 '엘리트 코스'로 손꼽히는 국내 명문 예술학교이다. 전공과목은 음악부, 미술부, 무용부로 나뉜다. 정동원이 선화예중에 합격하면 고향 학교를 떠나 서울에서 실력 있는 음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게 된다.
이런 가운데 정동원은 최근 동명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달 조선일보 보도에 동원 F&B 측은 "동원이란 명칭이 같고 정동원 군이 평소에도 '동원참치'를 좋아하는 것으로 들었다. 여기에 팬들의 요청까지 쇄도해 귀엽고 깜찍한 외모의 정동원 군과 계약하게 됐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원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SNS에서 '동원 참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