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동안 몸무게 '500g'도 안 늘었다는 한혜진 몸매관리 비결
2020-10-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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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을 앞둔 세얼 멤버들을 위해 다이어트 특강에 나선 한혜진
한혜진 “전 술을 잘 안 마신다. 진짜 많이 먹더라도 한 달에 3번 정도 마신다”

모델 한혜진이 방송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앞둔 이시언, 성훈, 기안84 세얼 멤버들을 위해 다이어트 특강에 나섰다.
세 사람 몸 상태를 측정에 나선 한혜진은 이시언 몸무게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시언은 "20대 때는 61kg이었다. 근데 최근 재 보니까 81kg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나는 17살 때부터 28살까지 몸무게가 500g도 바뀐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어떻게 술을 마시면서 몸매를 유지하냐"는 말에 "전 술을 잘 안 마신다. 진짜 많이 먹더라도 한 달에 3번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번 달은 나랑 2번 마셨으니까 그럼 1번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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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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