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파트너...올해 MBC 연예대상 진행할 여자연예인 결정됐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C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출 여자 연예인이 결정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23일 이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2020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와 함께 MC를 맡을 주인공은 개그우먼 장도연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취재 결과 장도연은 오는 12월 29일 개최되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낙점됐다. 장도연은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특히 장도연은 데뷔 후 첫 (연말) 시상식 MC를 맡게 돼 뜻깊다"라고 전했다.

23일 커뮤니티 더쿠 관련 게시물에 댓글을 단 네티즌들은 "장도연 위트 있어서 좋아", "장도연 잘할 것 같다", "전현무랑 장도연이면 매끄럽게 잘하겠다", "장도연 센스 좋아서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는 지난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MBC 연예대상' 진행을 맡게 된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공동으로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