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4살 연하'와 열애…현장 딱 찍혔다 (+사진)

2020-12-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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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도 달달한 데이트 즐겨
“태연과 라비, 열애 중” 보도 나와

2020년 연말, 엄청난 열애설이 터졌다.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27일 아이뉴스24는 소녀시대 태연(김태연)과 가수 겸 작곡가 라비(김원식)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를 즐겼고 사진도 찍혔다.

[단독] 소녀시대 태연♥라비 1년째 목하 열애 중 됐다.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소녀시대 태연과 라비 [사진 = 이예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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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인스타그램
라비 인스타그램

태연과 라비 측근은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커플은 라비 집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했다.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라비는 지난 25일 오전 10시쯤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을 찾았다. 여자친구인 태연을 태워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동안 두 사람은 연신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태연의 반려견인 제로도 함께였다.

이하 라비 인스타그램
이하 라비 인스타그램
“태연, 라비 열애설…사실은 이렇습니다” (소속사 공식입장) 27일 오전 불거진 태연·라비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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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