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가 올 때까지…" 장동민, 성공하는 주식비법으로 '강형욱 매매법' 소개했다

2021-01-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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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한 장동민
자신의 주식 비결은 끝없는 인내심이라고 밝혀

개그맨 장동민이 예능에서 주식으로 수익을 얻은 비법을 공개했다.

이하 카카오 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이하 카카오 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20일 웹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한 장동민은 자신의 주식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20대 시절 지인들과 함께 주식을 했다가 크게 날렸다는 장동민은 지난해부터 주식을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방송을 같이 하던 동료가 어떤 주식을 추천했는데 그게 반 토막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동민은 절치부심해서 다른 주식을 구매해 상당한 이익을 거뒀다.

장동민은 본인의 수익 비결로 '강형욱 매매법'을 소개했다. 그는 "참는 게 쉽지는 않지만, 개한테도 기다리라는 훈련을 시키듯, 주가가 신호를 줄 때만 주식을 판다"고 말했다.

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동민은 KBS '개그 콘서트', tvN '수미네 반찬'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장동민 인스타그램
장동민 인스타그램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셔터스톡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셔터스톡
home 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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