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올린 청룡영화제 드레스 사진, 반응 완전 폭발한 이유

2021-02-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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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배우로 변신한 안소희
안소희, 몸매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로 눈길

이하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하 안소희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소희가 올린 사진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10일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희는 가슴 부분이 드러나는 검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소희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소희는 이날 드레스와 함께 다이아몬드 귀걸이, 반지, 목걸이를 착용했다. 모두 '모브쌩'이라는 브랜드 제품으로 목걸이 가격만 1억 8800만 원, 반지와 목걸이까지 총 3억 2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거지. 헤어에 메이크업까지 완벽. 소희 나올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너무 아름답다", "여신이야 요정이야 뭐야", "진짜 눈부시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팬들은 데뷔 14주년을 맞은 소희에게 축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소희는 지난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배우 이규형과 함께 무대에 선 그는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하 SBS '제41회 청룡영화상'
이하 SBS '제41회 청룡영화상'

소희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3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 관종'에 출연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