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을 결국... 새 드라마 전지현 아역, '이 사람'으로 결정됐네요”
2021-02-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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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과 닮았다는 의견 많았던 아이돌
위키미키 김도연, 드라마 '지리산'서 전지현 아역 맡아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지리산'에서 전지현 아역을 맡게 된 스타가 눈길을 끈다.
23일 매체 뉴스1은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지리산'에 새롭게 합류한 스타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이는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이다.

김도연은 주인공 서이강(전지현 분)의 아역을 맡았다. 김도연은 지난 2016년 그룹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할 당시부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큰 키 등으로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 별명은 팬들에 의해 지어진 별명으로,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김도연은 '리틀 전지현'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민망한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증명사진을 두고 특히 닮아 보인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도연은 최근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도 합류하며 연기에 도전했다. 연달아 드라마에 합류한 김도연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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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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