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특수부대” 육준서가 작전 중 저지른 실수, 악플 쏟아졌다 (영상)
2021-05-19 10:26
add remove print link
UDT 동료들과 작전 중 실수 저지른 육준서
육준서 실수에 시청자 반응 갈려
'강철부대' 육준서가 작전 중 저지른 실수에 시청자 반응이 갈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SSU(해난구조전대) 간 연합작전이 진행됐다.
UDT 팀 통료들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육준서는 이동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2층으로 수갑 열쇠를 던졌다. 육준서는 열쇠를 던지며 미끄러져 넘어졌다. 이후 열쇠의 행방이 묘연해지며 전 대원이 열쇠 찾기에 나서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팀 대원들은 극적으로 통로 틈새에 껴 있던 열쇠를 발견해 작전을 이어갔다.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육준서 작전 수행 능력에 의문을 드러냈다. 한 시청자는 "진짜 작전중에 저러면 욕 바가지로 얻어먹는다. 비주얼 좋은 걸 떠나서 팀원으로서 수행 능력은 매번 아쉽다"는 댓글을 남겼다.
"육준서 멋있는 건 알지만 뭔가 보여준 건 없는 게 사실임", "육준서 잘생겨서 띄워주긴 하지만 실력은 구멍인 듯", "처음에 육준서 보고 잘생긴 특수부대원인가 했더니 그냥 얼굴만 특수부대네. UDT 어떻게 들어간 건지 의문", "육준서 진짜 하는 것도 없이 실수만 저지른다" 등 실력을 지적하는 댓글들도 달렸다.


다른 시청자들은 "육준서 멋있다", "넘어지는 거 귀엽고 웃겼다", "진짜 잘생겼다" 등 댓글을 달며 그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