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만난 여성 파이터 얼굴에서 'BTS'가 보입니다 (영상)

전 골퍼 박세리가 격투기에 도전해 현역 선수의 인정을 받았다.

오는 7월 6일 밤 공개되는 E채널 '노는 언니'에서 박세리와 유인, 유미, 신수지는 격투기 선수 서지연, 주짓수 선수 성기라를 만난다.

공개에 앞서 예고 영상에 짧게 등장한 격투기 선수 서지연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와 닮은꼴 얼굴로 화제가 됐다.

서지연은 방탄소년단 RM과 사촌지간이다. 실제 부모님보다 RM 가족과 더 닮은 듯한 이목구비와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지연과 RM 사진을 비교하는 게시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용자들은 "이 집은 피지컬과 비율이 다 좋다. 얼굴은 귀염상인데", "동생 정말 귀엽다", "근육 진짜 멋있다", "나도 내 동생보다 사촌 동생이랑 더 닮아서 공감된다", "눈매는 순한데 힘이 세구나 둘 다", "가족인 거 숨길 수 없겠다", "알엠 아가 버전이네", "유전자 정말 신기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노는 언니'에 등장하는 서지연은 베이비페이스 얼굴과 앳된 목소리로 '경동맥 차단' 방법을 알려주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지연이 등장하는 E채널 '노는 언니'는 7일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