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사생활 폭로전…“PY 파트너, 신용카드, 큰손”

2021-07-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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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추자현 두고 불륜설만 3번째…사생활 폭로 글 '일파만파'
우효광, 불륜 스캔들 파장…지난해 올라온 사생활 폭로 글 재조명

이하 중국 웨이보
이하 중국 웨이보

'추자현 남편' 우효광 사생활이 폭로됐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추자현 죽을 고비 넘겼는데…사랑꾼 우효광의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날 이진호는 "지난해 2월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우효광 사생활 폭로 글"이라며 "여기서 Y군은 한국 연예인 남편이며 한국 예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Y군은 우효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Y군에게는 PY 파트너가 있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PY 파트너가 성관계 파트너를 의미한다"며 "Y군은 한국에서 일이 없을 때마다 중국에 귀국해 홀로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한 여성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깊었다. 이진호는 "두 사람은 한국에서 알게 된 사이이며 여성에게 Y군은 큰손으로 통했다. Y군은 여성에게 신용카드까지 줬다"며 "중국 현지에서 이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찍힌 적이 있었는데 큰돈을 주고 막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도 우효광은 한 여성과 손잡고 가는 사진이 찍혔던 적이 있다. 우효광은 12년 지기 여사친이라고 해명했고 추자현 또한 이를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다"며 "그 사건 이후 둘이 동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효광이 '바람피우면 나 죽고 너 죽고'라는 멘트를 했다. 아마 이 일이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추측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추자현과 우효광은 한차례 불화설에 휘말렸던 적도 있다. 그 이유가 우효광이 중국에 자주 갔기 때문이라고 한다"며 "우효광 사랑꾼 이미지가 미디어를 통해 만들어진 게 아닌가 하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