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41살 송혜교, 카메라에 근황 다 찍혔다 (사진)

2021-07-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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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감탄한 송혜교 미모
펜디 엠버서더로 활동하는 송혜교

이하 펜디 공식 페이스북
이하 펜디 공식 페이스북

배우 송혜교 근황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6일 펜디 공식 홈페이지는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송혜교 사진을 게재했다.

펜디 측은 "공식 엠버서더 배우 송혜교가 가을/겨울 컬렉션을 완벽하게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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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커뮤니티 더쿠에 "무보정인데 이렇께 이쁘다니, 실제로 보면 기절할 듯", "충격이다", "첫 사진부터 그냥 놀랐다", "이 언니는 평생 이쁠 듯"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송혜교가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이별 액추얼리를 표방하는 작품이다.

극중 송혜교는 그룹 '더원'의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을 연기한다. 상대역인 장기용은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 윤재국을 연기하며 송혜교, 장기용 외에도 배우 최희서, 김주원 등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1981년 11월생으로 올해 41살이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