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많던 임영웅·영탁·정동원…완전 아쉬운 소식 전해졌다
2021-09-30 10:21
add remove print link
임영웅 '사랑의 콜센타' 종영 소감
1년 6개월 만에 종영하는 '사랑의 콜센타'
가수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 트롯 멤버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1년 6개월 동안 활동해온 미스터 트롯 멤버들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영탁은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정동원은 인순이의 '아버지', 임영웅은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선곡했다.

마지막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다시 돌아올 탑6를 기다려 달라"며 '사랑의 콜센타' 종영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스터트롯'에서 TOP 6에 오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지난해 TV조선 자회사인 티조C&C 위탁회사 뉴에라프로젝트와 1년 6개월의 계약을 맺었다.
계약 후 단독 콘서트, 개인 팬 미팅 및 단체 활동에 주력했던 이들은 TV조선의 다양한 예능에서 인기와 인지도를 쌓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