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보인다”… '오징어 게임' 할아버지 30년 전 모습 공개되자 난리 났다 (사진 3장)
2021-10-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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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출연했던 배우 오영수
과거 MBC 드라마 '샴푸의 요정' 속 모습 포착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던 배우 오영수의 과거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커뮤니티 웃긴대학에 '오징어 게임 할아버지 30년 전 모습'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1988년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샴푸의 요정' 출연 당시 오영수의 모습을 게재했다.
1944년 10월 19일 생으로 한국 나이로 78세인 오영수는 33년 전 방영된 '샴푸의 요정' 출연 당시 45세였다.

'오징어 게임' 속 오영수의 모습과 사뭇 다른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그들은 커뮤니티 댓글 창에 "'샴푸의 요정'에 나왔었어?", "사극 같은 곳에 나오면 분위기 엄청날 듯", "누군가 살짝 보이는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배우 이정재)와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오일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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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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