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방송에서 용접하는 '이 사람', 쉽게 볼 수 없는 톱스타입니다"

2021-12-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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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서 깜짝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한 톱배우
강동원, 팔근육 뽐내며 직접 테이블 제작

유튜브에서 깜짝 생방송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 톱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강동원이다.

이하 유튜브 '모노튜브'
이하 유튜브 '모노튜브'

3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는 '강동원 OOO 만들기 LIVE'라는 제목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됐다.

해당 영상에는 공방에서 용접에 열중하고 있는 강동원이 담겼다.

이날 그는 "오랜만에 뵙겠다. 테이블을 만들고 있다"며 "예전에 목공을 했는데 그때 만들었던 가구를 다 나눠줘서 남은 게 없다. 집에 큰 테이블이 필요해서 오랜만에 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용접 마스크를 쓴 채 집중한 강동원은 흰색 반팔을 입고 팔근육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망치질 등을 직접하며 '상남자'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마지막으로 작업을 마친 강동원은 "오랜만에 이렇게 봬서 반가웠다"며 "열심히 일해서 좋은 테이블 보여드리겠다. 영화 촬영하고 있는데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댓글 창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엥 진짜 라이브네?", "팔근육 뭔데", "얼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콧대 미쳤다 진짜", "머리 터는 것도 멋있네", "아무것도 안 하고 망치질만 하는데 왜 설레냐", "나 용접이랑 망치질 좋아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은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영화 '쓰나미 LA'로 할리우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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