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이어... 활동에 제동 걸린 김구라, 25일 전한 가슴 아픈 소식
2022-03-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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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코로나 19 감염
신작예능 발표회에 불참
방송인 김구라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김구라가 최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구라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받았으나 돌파 감염이 됐다. 현재 김구라는 재택 격리 치료 중이며 오는 27일 격리 해제된다.

앞서 지난 15일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보다 많이 아프네요. 다들 몸조심"이라며 코로나 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이날 참석 예정이었던 MBN 새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제작발표회 MC는 "김구라가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 함께 할 수 없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김구라는 현재 '라디오스타', '신과 한판', '심야괴담회' 등에서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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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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