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인' 박명수가 성형수술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2022-04-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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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중 한 말
박명수 “성형수술, 이왕 할 거면 빨리 해야”
'라디오쇼' 박명수가 성형수술에 관해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7일 방송에서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청취자는 "남자인데 눈이 처져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박명수는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말이 있지 않냐"며 "성형 수술도 딱 마음먹었을 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미적인 것과 관련된 수술 중에 라식, 라섹도 있는데 제가 라섹을 한 입장에서 예전에 비해 눈이 많이 나빠졌다"라며 "노안이 오기 전까지 긴 젊은 시절을 좋게 지낼 수 있다"고 털어놨다.
또 "성형 수술도 마찬가지"라며 "눈이 처지기 전에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하는 게 중요하다. 이왕 할 거면 빨리 하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성형 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쌍꺼풀 수술과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
그는 다수 방송에서 "너무 만족스럽다"며 성형 후 얼굴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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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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