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본에 없는 대사…” '우영우' 보는 사람들도 모두 놀랐다는 장면
2022-07-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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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놀란 '우영우' 장면
'우영우'에서 반응 좋은 캐릭터
배우 박은빈 주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반응이 폭발한 가운데 조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강기영이 한 애드립들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정명석 역을 연기하는 배우 강기영의 애드립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되게 재밌어요”“우영우 변호사 안녕”“한마디를 안져, 씨”이부분이 다 정명석 본체 애드립이라는거잖아 강기영씨 천재세요? pic.twitter.com/IkNdAwHvhx
— 화임 (@hwahyo11) July 8, 2022

강기영이 애드립을 한 부분은 4회에서 회사를 그만 둔 우영우와 오랜만에 통화를 할 때 "우영우 변호사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넨 것, 회사로 돌아온 우영우가 "월차는 원래 못 썼습니다"라며 돌아서자 "한 마디를 안 져 이씨"라고 혼잣말을 한 것 등이다.

강기영이 한 애드립을 본 네티즌들은 “무조건 유죄”, “저 대사 설렜는데 저게 애드립이라니”, “너무 디테일 좋았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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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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