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마지막회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엄청난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신드롬급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련해 다들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는 “취재 결과 오는 18일 오후 9시 서울 용산 CGV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단체관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3일 보도했다. 이번 행사는 드라마를 향해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 시청자와 팬들을 위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에서 마련한 깜짝 이벤트인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종영 직후에는 인터뷰 등 스케줄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스포티비뉴스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무대인사 등 참석 여부 역시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극장 단체 관람 이벤트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착한 드라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 인기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 역시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연 박은빈을 비롯해 강기영, 강태오, 하윤경, 주종혁, 주현영 등이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