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배우들 실제로도 친한가요…? 이 사진 '1장'으로 딱 정리됩니다

인기 리에 방영 중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실제 촬영 현장 분위기는 과연 어떨까? 이를 가늠할 수 있는 배우들끼리의 친분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우영우'에서 봄날의 햇살 최수연으로 출연 중인 배우 하윤경은 20일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드디어 우요일(우영우하는 날)!!"이라며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들 모습이 담겨있다.

하윤경을 포함해 권민우, 동그라미, 정명석 역으로 각각 출연 중인 배우 주종혁, 주현영, 강기영이 나란히 서서 빵 터진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맑디 맑은 얼굴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남긴 배우들은 활기차고 행복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 듯 보인다.

신드롬급 인기를 보여주며 착한 드라마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우영우’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앞서 방영된 5회, 6회에서 이미 10.3%와 10.4%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