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이 뽑은 '한국 월드컵 대표팀 외모 1티어', 이 선수입니다
2022-11-15 17:53
add remove print link
월드컵 H조 한국 대표 미남으로 뽑힌 선수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득점왕 출신
축구선수 조규성이 해외에서 실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팀 조별 대표 미남' 투표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됐다.

튀르키예 매체 오네디오는 14일(현지 시각) "2022년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 중 가장 잘생긴 선수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과 함께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월드컵에 출전한 A~H조 국가대표팀 중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 1명씩, 총 8명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이 속한 H조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무함마드 살리수(가나), 페르난도 무슬레라(우루과이), 조규성(대한민국)이 각각 대표로 선정됐다.

조규성은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공격수로 월드컵 최종명단에 선발돼 벤투호에 승선했다. 188cm의 훤칠한 키와 최근 놀랄 만한 벌크업에 성공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다.
그는 2022년 하나원큐 K리그1에서 31경기 17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황의조(올림피아코스)와 함께 대표팀의 최전방을 책임진다.



home
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