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도화지니?” 타투 지적 당한 백예린이 직접 쓴 댓글
2022-12-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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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대부분 타투로 채운 백예린
백예린이 무례한 댓글에 보인 반응
가수 백예린이 타투 관련 무례한 댓글에 직접 반박했다.

백예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투어를 하면서 편집한 겟레디위드미 메이크업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백예린이 거울을 보면서 셀프 메이크업을 하고, 영어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영상에 한 네티즌은 "몸이 도화지니? 신체발부수지부모다 예린아"라고 무례한 댓글로 백예린의 타투를 지적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는 신체와 터럭과 살갗이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라는 뜻이 담긴 고사성어다.
백예린은 해당 댓글에 "도화지든 뭐든 남 일에 간섭 노노염~>_<"이라며 쿨하게 대응했다.

앞서 백예린은 신체 대부분을 채운 타투로 주목받았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타투가 너무 많아서 분명 말이 나올 것 같다"라면서도 "저에게 타투란 좋아하는 것을 새기는 정도다. 의미 부여를 막 하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백예린은 현재 미국 14개 도시를 도는 미주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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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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