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투 샷 공개…10년 인연, 톱 여배우들이 만났다

2023-01-08 09:16

2012년 같은 드라마 출연한 두 배우

변치 않는 여신 미모…12살차 뛰어넘은 우정

예상치 못한 뜻밖의 투 샷이 공개됐다.

수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요정 민정 언니랑. 영화 '스위치'♥♥♥♥♥ 두 번 봐 세 번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가 이민정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수지는 직접 이민정이 출연한 영화 ‘스위치’를 응원하면서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이민정도 “다시 샴페인 마시러 고고”라고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수지와 이민정은 2012년 KBS 드라마 '빅'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꾸준히 친분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 출연하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수지

이민정

영화스위치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