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청원-박명재 후보 당선 확정
2013-10-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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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새누리당 경기 화성갑 후보 / 이하 사진=연합뉴스] [박명재 새

[서청원 새누리당 경기 화성갑 후보 / 이하 사진=연합뉴스]

[박명재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후보]
[2보] 새누리당 화성갑 서청원-포항남·울릉 박명재 후보 당선 확정
30일 치러진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서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가, 포항남·울릉 재선거에서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화성갑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81.0%가 개표된 가운데,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가 63.2% 득표율로 28.7%를 얻은 오일용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포항남·울릉에서는 73.0%가 개표된 가운데,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가 79.0%의 득표율로 18.3%를 얻은 허대만 민주당 후보를 눌렀다.
새누리당이 30일 치러진 10.30 재보궐선거에서 선거구 두곳 모두에서 승리가 확실시 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 서청원 후보가, 포항남·울릉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각각 출마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화성갑은 이날 오후 9시 45분 현재 28.9%가 개표된 가운데,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가 63.8% 득표율로 26.7%를 얻은 오일용 민주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포항남·울릉에서는 같은 시각 25.8%가 개표된 가운데,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가 80.5% 득표율로 17.3%를 얻은 허대만 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