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스캔들에 장근석-엑소 크리스 연루?"

2013-11-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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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나닷컴 엔터테인먼트 뉴스] 2일 중국 포털 시나닷컴과 밍셩넷(明星網)

[사진=시나닷컴 엔터테인먼트 뉴스]

2일 중국 포털 시나닷컴과 밍셩넷(明星網) 등을 통해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중국 여배우 린시야(林西婭)가 잠들어 있는 한 남성과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 남성이 배우 장근석이라는 의혹이 중국매체들을 중심으로 제기됐습니다.

이날 중국 매체들은 린시야가 스마트폰을 해킹 당했고, 유포된 사진에는 한류 스타 장근석과 함께 찍은 사진,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크리스와 과거에 주고 받은 메시지도 있었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메시지를 보면 크리스라는 이름의 인물이 "워 헌 샹 니(너무 보고 싶어)", "친 아이더 완 안 (사랑하는 그대, 잘 자)", "문자 보냈는데, 안 보았네..." 등의 메시지를 린시야에게 전송했습니다.

[엑소 멤버 크리스와 린시야가 주고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중국 메신저 '웨이신' 메시지. 문자에서 중국어 영문 발음기호로 "워 헌 샹 니(너무 보고 싶어)" 등 문자를 남겼다. / 사진=시나닷컴 엔터테인먼트뉴스]

중국 매체에 따르면 린시야의 스마트폰이 해킹되며, 주걸륜, 장한, 오극군, 펑위옌 등의 중국 유명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유명 배우 저우제룬(周杰倫, 주걸륜) / 사진=런민넷(人民網)]

[성 스캔들에 연루된 린시야 / 사진=시나닷컴 엔터테인먼트]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