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마리스칼 전시회'

2013-12-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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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 / 사진=현대카드]현대카드(@HyundaiCard)의 13번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 /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HyundaiCard)의 13번 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스페인의 국민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이하 마리스칼)'의 작품 전시회가 7일 개최합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현대카드가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및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한 문화 마케팅 브랜드입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 장르와 아티스트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에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감동을 전달합니다. 그 첫 주인공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1 케샤'였습니다.

또한 아이리쉬 포크록을 대표하는 ‘데미안 라이스’의 첫 내한공연과 하이브리드 팝의 아이콘 ‘제이슨 므라즈’의 부산 공연을 비롯해 스코틀랜드 국립극단의 연극 '블랙워치' 등은 그동안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호응에 힘입어 선보이는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팀 버튼 전'과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에 이은 세 번째 '미술작품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마리스칼은 스스로를 '놀이처럼 예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뜻에서 '아트 플레이어'라 칭하는 디자이너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마스코트 ‘코비’를 디자인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마리스칼 전'은 아시아에서 열리는 마리스칼의 첫 대규모 전시회로, 그래픽 디자인과 가구,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회화와 조각, 영화 등에 이르기까지 총 1,2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됩니다.

마리스칼은 다양한 예술기법 중 '꼴라주'를 가장 본질적인 기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는 꼴라주 기법을 통해 형태와 색채를 재조합해 완전히 새로운 사물을 창조해 내는 걸 즐깁니다.

마리스칼의 작품은 형태와 색채에 대한 정형성을 탈피해 그만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세상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마리스칼의 작품 세계를 크게 세가지 주제(스케치의 방, 콜라주 풍경을 이루다, 컬러 퍼레이드)로 구분했는데요. 이 세가지 주제를 가진 각각의 방에서 모두 그만의 꼴라주 기법을 이용한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마리스칼은 전시가 열리는 공간을 하나의 큰 스케치북으로 생각합니다. 전시회 곳곳에서는 그가 계획없이 갑자기 그려낸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1. 마리스칼이 현장에서 직접 드로잉하는 모습을 담은 움짤입니다.

[이하 움짤=위키트리(필자가 찍은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2. 위의 움짤에서 마리스칼이 완성한 작품입니다.

[이하 사진=위키트리]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마리스칼 전'의 입구는 마리스칼의 스케치 디자인이 가득한 '종이 발'(여름날 창문이나 대청에 쳐서 햇볕을 가리는 물건)로 꾸며졌는데요. 이 '종이 발'마다 마리스칼의 다양한 스케치를 볼 수 있습니다.

3. '종이 발' 앞에서 설명 중인 마리스칼 뒷모습

그 중 이 움짤에 담긴 스케치는 마리스칼이 디자인해 명성을 쌓았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마스코트 '코비'입니다. '코비'의 모델은 '개'인데요. 마리스타는 "개는 특별하지 않다"며 "우리와 친근한 동물인 개를 모델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4. '종이 발'에 그려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마스코트 '코비'

마리스칼은 아이패드로 작업하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그는 예전부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스케치를 해왔는데요. 아이패드는 색감까지 덧칠할 수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다양한 스케치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음은 마리스칼이 그려낸 스케치와 드로잉을 이용한 디자인을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5. 창문을 통해 보는 자연 속에 둘러쌓인 탁자와 의자를 표현한 스케치에 색을 입히는 움짤입니다.

다음은 마리스칼이 좋아하는 꼴라주 기법으로 그려낸 그림으로 만든 움짤입니다. 모든 사진이 정상적인 사람의 표정과 모습이 아닌 생각치 못한 표정과 모습으로 변합니다.

6. 남자가 웃는 모습입니다. 눈, 코, 입이 각각 마음대로 움직이며 이목구비가 갑자기 커지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7. 아이처럼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모습의 마리스칼입니다.

마리스칼은 6일 기자 간담회에서 "우리는 항상 놀이를 해야한다"며 "이것이 우리가 삶을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마리스칼 전'은 12월 7일(토)부터 내년 3월 16일(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진행됩니다. 단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12월 30일, 1월 27일, 2월 24일 휴관)

전시 입장권은 성인이 12,000원, 청소년이 10,000원이며, 어린이는 8,000원입니다. 현대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온라인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금액을 100%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3 마리스칼 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바로가기)와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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