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 악플러에게 남긴 경고 트윗
2014-02-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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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taeccool]2PM 옥택연(@taeccool)이 악플러에게 경고하는 글
[사진=트위터 @taeccool]
2PM 옥택연(@taeccool)이 악플러에게 경고하는 글을 남겼다.
옥택연은 9일 트위터로 "@_B****, @9_***** 너희 둘다 고소"라고 두개의 계정을 지목하며 "본보기를 보여줄게"라고 밝혔다.
이어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선처 따위는 바라지 마라 안 해준다"는 트윗을 덧붙였다.
참다참다 못참겠다 선처따위 바라지마라 안해준다
— taec yeon ok (@taeccool) 2014년 2월월 9일
이는 상습적으로 트위터에 성희롱 발언을 올린 네티즌을 향한 글로 알려졌다.
옥택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jypnation)는 이날 "옥택연의 의견에 따라 해당 누리꾼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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