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강남구청역에 있는 폭발물 의심 가방
2014-03-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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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 영상 캡처]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17일 발견된 폭발물 의심 여행 가방

[사진=YTN 방송 영상 캡처]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17일 발견된 폭발물 의심 여행 가방 모습입니다.
경찰은 이날 4시 30분경 이 가방 속 물체가 폭발물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4시 44분경 "이 가방 속 물체가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 조치를 취한 후 가방을 열어본 결과 안에는 옷가지, 옷걸이 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해 한 노인이 이 가방을 승강장에 놓고 사라지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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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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