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민간 잠수사 인터뷰 영상

2014-04-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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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9일 뉴스타파 방송 영상]민간 잠수사들이 '뉴스타파'(@newstapa) 인터뷰를

[영상=19일 뉴스타파 방송 영상]

민간 잠수사들이 '뉴스타파'(@newstapa)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실종자 구조 과정에서 체계가 잡히지 않아 활용 가능한 구조 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다이빙 경력 20년 박성필 씨는 "군과 경찰은 체계가 있었겠지만 민간은 체계가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그것도 통합돼 지휘가 됐으면 좋겠다. 민간에도 좋은 장비와 유명한 분들이 많다. 그걸 이용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하 사진='뉴스타파' 방송 영상 캡처]

허철 사단법법인 한국잠수협회 지도자는 "안내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 '내가 여기 왜 왔나'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구조 상황이 전혀 공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