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등 뒤에 걸린 구명조끼 입은 아이"
2014-07-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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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LR클럽]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 작품"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진=SLR클럽]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 작품"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박근혜 대통령 등 뒤에 구명조끼를 입은 아이가 걸려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이용자들에 따르면 이 이미지는 금기를 건드리는 작품으로 화제에 오른 쿠바 출신 아티스트 에릭 라벨로(Erik Ravelo)의 최근 작품을 누군가가 패러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미지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작품은 어른들의 탐욕으로 희생되는 아이들이 표현된 것으로 유명하다.
에릭 라벨로는 'The Untouchables'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 설치 미술'을 선보였다.
그의 작품은 신부, 패스트푸드, 일본, 브라질, 시리아, 태국, 미국을 반영하고 있다.
신부
[이하 사진=Erik Ravelo ART 페이스북]
패스트푸드
시리아
태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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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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