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미스코리아진' 공식 깬 6명의 미녀
2014-07-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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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眞)에 서울 진(眞) 김서연이 뽑혔다. 2000년대 들어 열린 15
2014 미스코리아 진(眞)에 서울 진(眞) 김서연이 뽑혔다.
2000년대 들어 열린 15번의 대회 중 서울 진이 미스코리아 진이 된 건 김사랑(2000년) 이후 김서연까지 모두 9명이다.
6명의 서울 진만이 미스코리아 진이 되지 못했다.
이같은 결과에 한동안 '서울 진=미스코리아 진'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였다. 서울 진 타이틀을 달았지만 본선에서는 미스코리아 진이 되지 못했던 '비운의 서울 진' 6명 모아봤다.
1. 2001년 서울 진 김지혜 (본선 5위 골든듀 입상)

[사진=노컷뉴스]
2001년 미스코리아 진 김민경(서울선)

[사진=삼화네트웍스]
[사진=MBC 캡처]
2002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경북진)
[사진=MBC 캡처]

[2004년 미스 코리아 미 김인하(왼쪽) / 사진=중계 영상 캡처]
2004년 미스코리아 진 김소영
[사진=연합뉴스]
4. 2008년 서울진 장윤희(본선 미스코리아 미 진에어 입상)
[사진=연합뉴스]
2008년 미스코리아 진 나리(서울선)
[사진=연합뉴스]
5. 2010년 서울진 전주원 (입상 실패)
[사진=연합뉴스]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서울선)
[사진=연합뉴스]
6. 2013년 서울진 곽가현(연예인 활동으로 참가자격 논란, 입상실패)
[대회 전 MBC 드라마 '마의'에서 중전 역할 맡은 곽가현(예명 이가현) / 사진=MBC 캡처]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대구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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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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