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직후 신혼집 아닌 친정에"

2014-09-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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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이민정이 일부에서 귀국 후 신혼집에 머물고 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사진=연합뉴스]

배우 이민정이 일부에서 귀국 후 신혼집에 머물고 있다고 밝힌 것과 달리, 친정에 머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스타뉴스는 "이민정은 16일 귀국직후 신혼집이 있는 경기도 광주가 아닌 친정으로 이동했다. 현재도 서울 강남구 소재 친정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정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이민정의 거취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17일 디스패치는 이민정이 이병헌의 스캔들이 터진 바로 다음날(3일), 프랑스로 향했다가 16일 한국에 도착해 경기도 광주 집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민정 근황

앞서 지난 2일 배우 이병헌이 걸그룹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을 협박당한 사실이 보도됐다.

이후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과 ‘3개월 교제설’을 주장했고 이병헌 측은 “단 한 번도 둘이 만난 사실이 없다”고 전하며 이지연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다희와 이지연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이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