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망설여지는 '가볍게 찾는' 간식 10선

2016-01-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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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허기가 느껴질 때 우리는 종종 "가볍게 먹을만한게 없나?"라는 질문을 던진다. '샌

 

약간 허기가 느껴질 때 우리는 종종 "가볍게 먹을만한게 없나?"라는 질문을 던진다. 

'샌드위치, 쿠키, 수프' 등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어딘가 조금 망설여지는 간식도 세상에 있다.   

1. 오줌에 삶은 계란 [Tong zi dan 중국 저장성 일대에서 즐겨먹는 계란]

[사진=cswomen.cn]

 

2. 송아지 뇌 샌드위치 [fried brain sandwich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서 먹는 샌드위치. 30개월 미만 송아지 뇌를 튀겨 패티로 쓴다]

[사진=hospitalitymarketplace]

 

3. 황소 고환 수프 [Bull penis soup 볼리비아 현지인들이 찾는 수프. 성기와 고환을 통째로 떼어 끓인다] 

[사진=sodahead.com]

 

4. 구더기 치즈 [Casu Marzu 이탈리아에서 살아있는 구더기로 발효시킨 치즈]

 

[사진=i-bright.livejournal.com]

 

5. 암탉 벼슬 [Hen’s Coxcomb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안주로 찾는 음식]

 

[사진= au.lifestyle]

 

6. 모유 아이스크림 [Breast milk ice cream 영국에서 모유에 바닐라, 레몬을 섞어 파는 아이스크림]

 

[사진=bt.dk]

7. 말벌 쿠키 [Wasp Crackers 일본 도쿄 외곽에서 판매하는 건조 말벌 쿠키]

  

[사진= dealchecker.co.uk]

 

8. 바퀴벌레 수프[Cockroach soup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먹는 수프 ]

 

[사진=thedistractionnetwork]

 

9. 생쥐 와인 [Baby mice wine 중국 및 한국 일부지역에서 담근 술]

[사진=ngonvodoi.com]

 

10. 전갈피자 [Scorpion Pizza 캐나다 캘거리에서 판매 중인 피자]

 

[사진=c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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