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영화를 꿰찬 여배우 Best 12

2014-11-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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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commons.wikimedia.

1위.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commons.wikimedia.org]

'캐리비안의 해적 : 세계의 끝'(2007) 영화에서 엘리자베스 스완으로 출연한 키이라 나이틀리. 그가 '가장 비싼 영화'에 출현한 여배우로 뽑혔다. 이 영화의 예산은 자그만치 3억 4180만 달러.

2위.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

[타이타닉 스틸컷]

'타이타닉'(1997)에 출연한 케이트 윈슬렛이 다음 자리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2억 9430만 달러로 예산이 집행됐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흥행한 영화이기도 하다.

3위.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

스파이더 맨의 여자친구, '메리 제인'으로 열연한 커스틴 던스트가 3위. 그가 출연한 '스파이더맨 3'(2007)의 예산은 2억 9390만 달러였다.

4위. 진 트리플혼(Jeanne Tripplehorn)

['워터워드' 스틸컷]

SF 영화 '워터워드'(1995)에 출연한 진 트리플혼이 네 번째로 비싼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로 뽑혔다. 이 영화의 예산은 2억 7130만 달러.

5위. 조 샐다나(Zoe Saldana)

이 영화가 빠질 리 없다. 2억 6100만 달러 예산으로 제작된 영화 '아바타'(2009)의 네이티리, 배우 조 샐다나가 5위.

6위. 앤 헤서웨이(Anne Jacqueline Hathaway)

[flickr.com]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는 배트맨 시리즈 중 손꼽히는 대작. '캣우먼'으로 열연한 앤 헤서웨이는 이 영화로 가장 비싼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 6위에 올랐다. 2억 572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제작됐다.

7위. 린 콜린스(Lynn Collins)

[이하 영화 스틸컷]

영화 '존 카터'(2012)에 출연한 린 콜린스가 7위. 2억 5000만 달러 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다.

8위. 크리스타나 로컨(Kristanna Loken)

'터미네이터 3'(2003)에 'T-X'를 기억하는가. 이 캐릭터를 연기한 크리스타나 로컨이 8위. '터미네이터 3'의 예산은 2억 5680만 달러였다.

9위. 나오미 왓츠(Naomi Watts)

킹콩이 흠모하던 여인, 앤을 연기한 나오미 왓츠가 9위. 2005년 개봉한 '킹콩'의 예산은 2억 5040만 달러였다.

10위. 에이미 아담스(Amy Adams)

영화 '맨 오브 스틸'(2013)이 예산 2억 2820만 달러로 10위. 에이미 아담스는 이 영화에 '로이스 레인'으로 출연했다.

11위.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on)

왜 스칼렛 요한슨이 없나 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어벤저스'(2013)에 출연해 11위에 올랐다. 예산 2억 2640만 달러.

12위. 메간 폭스(Megan Fox)

새로운 섹시 여배우의 등장을 알렸던 영화 '트랜스 포머 : 패자의 역습'(2009)의 예산이 2억 2020만 달러로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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