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가 폭로한 걸그룹 A양의 '톱스타병'

2014-12-08 10:55

[pixabay] 최근 왕성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멤버 A양이 심각한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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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왕성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멤버 A양이 심각한 '톱스타병'에 걸려 주변인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뉴스엔은 "걸그룹 멤버 A양이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후 거만해지기 시작했다"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콧대가 높아지던 A양은 현재 세상 둘도 없는 톱스타 행세를 하고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담당 매니저에 따르면 A양은 최근 "난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니 가수 활동은 접고 연기에만 매진하겠다"는 통보 후 팀원들과의 연락을 일절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매니저는 뉴스엔에 "진짜로 잘 나갔다간 큰일 낼 아이"라며 "이젠 설득하는 것도 지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A양의 어머니 또한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연예계 정상에 오른 B 씨 어머니를 찾아가 자문을 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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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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