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트위터에 남긴 '슈퍼맨 작별인사'

2014-12-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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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가수 타블로(이선웅·34)씨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SNS에 작별 인사를 남겼다.

28일 타블로 씨는 트위터에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 씨와 강혜정(32)씨를 골고루 닮은 이하루(4)양은 해맑으면서도 속 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 부녀는 1년 전 갔던 할아버지 산소를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