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전으로 의심되는 저스틴비버 광고 사진

2015-01-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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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

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 광고 모델로 나선 가운데 포토샵 수정 전으로 의심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온라인 매체 BreatheHeavy.com는 리터치되지 않은 사진이라며 저스틴 비버의 캘빈클라인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광고 사진에 비해 가슴과 팔, 허벅지 등이 빈약해보이는 모습이다. BreatheHeavy.com은 한 광고 관계자가 이 사진을 자신의 매체에 흘렸다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관계자가 "비버는 상대 모델인 라라 스톤에게 몇 번이나 찝적댔다. 비버는 키가 큰 몸짱처럼 보이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할리우드라이프는 이 사진이 그럴 듯하게 손질된 사진일 수 있다며 포토샵 전 사진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사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에 관계없이 저스틴 비버는 앞으로도 더욱 커질 예정이라며 비버가 헬스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앞서 비버는 세계적 모델 라라 스톤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광고 캠페인을 촬영해 화제가 됐다.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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