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예원, 소속사 향해 "화가난다 정말"

2015-01-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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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캡처 ]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트위터로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그 배경에

[플리토 캡처 ]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트위터로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예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회사의 피드백이 없어서 준비한 현수막을 달지도 못했다"며 "바닥에 펼쳐서라도 축하해 주려는 마음 너무 고맙고 내가 대신 사과한다.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원은 "소수의 목소리는 도대체 언제 들어줄 수 있는 걸까"라며 "화가 난다 정말"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마워 그냥 다. JEWELRY forever. 예원아. 세미야 수고했어. 잘했어. 쥬얼리는 팬들에게 영원해'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이 바닥에 펼쳐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이 글은 트위터에서 지워진 상태다.

한편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뉴스엔에 "예원이 무슨 이유 때문에 이런 글을 올렸는지 전혀 모르겠다"며 "이유가 파악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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