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콜린 퍼스, 꽃미모 청년 시절
2015-02-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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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영화 Camille] 영화 '킹스맨'의 신사, 콜린 퍼스(Colin Firth·5
[이하 영화 Camille]
영화 '킹스맨'의 신사, 콜린 퍼스(Colin Firth·55). 그의 꽃미모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퍼스는 1984년 개봉한 영화 어나더 컨트리'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 오다 1995년 B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퍼스는 2001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영국의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조지 6세를 연기한 영화 '킹스 스피치'로 2011년 제68회 골든글로브상, 제83회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퍼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킹스맨'은 국내 개봉 7일 만에 20만4092명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119만782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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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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