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예원 관련 소식'에 이재훈이 남긴 댓글

2015-03-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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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씨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임 씨가 쥬얼리 출신 김예원 씨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이재훈 씨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임 씨가 쥬얼리 출신 김예원 씨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인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을 함께 촬영한 가수 이재훈 씨의 SNS 댓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 이재훈 씨는 5일 전 자신이 올린 게시물 댓글에 이태임 씨와 김 씨 소식이 전해지자 "저도 예원이가 오는 것도 모르고 깜짝 등장해 놀란 사람인데 기사가 잘못 나왔네요"라고 썼다.

앞서 이재훈 씨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현장에 친분이 있던 김 씨를 불러 촬영을 함께 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하지만 이재훈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달아 이를 부인했다.

욕설 논란에 휘말린 이태임 씨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며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에 김 씨 측은 OSEN에 "(예원이)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태임 씨의 해명을 부인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