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군기는 이렇게' 다시 보는 서인영 영상

2015-03-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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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박재헌']'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으로 하루 종일 SNS가 소

[유튜브 '박재헌']

'이태임-예원' 욕설 논란으로 하루 종일 SNS가 소란스러운 가운데, '무서운 선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수 서인영 씨 과거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M net에서 전파를 탔던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 3화에서는 서인영 씨와 그녀의 집을 찾은 어시스턴트 율아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율아는 서인영 씨를 보자 별 말 없이 고개를 까딱 숙여 인사를 한다. 이에 서인영 씨는 "말로 '안녕하세요'를 해야지 누가 싸가지없게 고개를 까딱거리나"라며 일침을 가했다.

서인영 씨는 이어 "율아는 좀 버릇이 있는 스타일은 아닌가 봐"라며 차분한 어조로 말을 이어갔다.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았고 욕설이 들어간 것도 아니지만 따끔하게 핵심만 짚어 말하는 서인영 씨 카리스마에 SNS 이용자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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